사건의 전개
196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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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15일
-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조병옥 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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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28일
- 경북고를 비롯한 대구 지역 고등학생들 시위(2·28 의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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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8일
- 대전지역 고등학생 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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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11~14일
- 서울 부산 수원 등에서 고등학생 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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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15일
- 3·15 부정선거
- 마산에서의 부정선거 항의 시위, 제1차 마산의거(정부 수립 이후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)
- 광주 진주 춘천 포항 서둘 등에서 부정 선거 규탄 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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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19일
- 제1차 마산의거를 야당에서 사주한 난동으로 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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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11~13일
- 김주열 시신 마산 앞바다에서 떠올라 발견
- 제2차 마산의거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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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13일
- 이승만, ‘마산의거 배후는 공산당이라는 협의가 있다’는 특별 담화 발표
- 이승만 정권, 대공 3부 합동수사위원회 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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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15일
- 이승만, 다시 특별 담화를 발표해 마산의거를 폭동으로 비하하고 ‘공산당’이 조종한 협의가 있다며 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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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18일
- 이승만 정권과 연결된 정치 깡패들, 시위에 나선 고려대생들 습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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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19일
-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시위(4·19 시위)
- 무차별 발포로 이날 하루에만 123명 사망(피의 화요일)
- 이승만 정권, 계엄 선포(발포 이전 시점으로 소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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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20일
- 이승만, 담화를 통해 4·19 시위를 난동으로 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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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23일
- 장면 부통령 사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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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25일
- 대학 교수단 데모를 계기로 이승만 퇴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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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26일
- 이승만, 하야 발표(승리의 화요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