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념시설 현황
총 22건의 4월혁명 기념시설 자료가 구축되어 있습니다.- 주요 대상
- 마산 3․15의거
- 위치(주소)
-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3·15성역로(국립3․15묘지 주변)
- 위도
- 35도 37분 53.76초
- 경도
- 127도 55분 43.06초
- 선정 이유
- 마산의 상징인 3·15의거 역사성을 반영하여 부여
- 토지 소유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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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주위 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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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관 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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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건립일
- 2011년 7월 29일 시행
- 형태(외형)
- 도로명 주소
- 재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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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규모(크기)
-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3·15성역로 8 (구암동 845-13) ~ 창원시 마산회원구 3·15성역로 131 (구암동 282-19) 43개
- 건립 주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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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관리(운영) 주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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◦ 이승만 정부와 자유당
- 1960년 3월 15일 실시된 선거를 부정으로 일관하여 국민의 공분을 사고, 저항을 불러일으킴
- 정권 연장을 위해 초법률적인 통치권을 행사함
◦ 1960년 2월 28일 대구에서 학생들의 반 이승만․자유당 시위가 발생
◦ 1960년 3월 15일 정부통령 선거일에 마산에서 학생 및 시민들과 민주당이 주도한 시위 발생(제1차 마산의거)
- 오후 2시 30분경 시작된 이날 시위는 경찰의 발포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, 시민들은 파출소를 비롯해 관공서를 공격했음.
◦ 1960년 4월 11일 마산시 신포동 중앙부두 앞바다에서 김주열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제2차 마산의거(4. 11-13) 발발
- 4월 11일 시민들은 도립병원에 경찰이 안치한 시신의 인도를 요구하며 경찰서를 포위하는 등 시위를 벌임
- 4월 12일 마산고교, 마산상고, 마산공고 등의 학생 3,000여 명과 시민 1만 여명이 시내 일원에서 시위를 갖고, 도립마산병원에 집결 해산. 당일 밤에는 1만여 명이 마산경찰서 앞에 집결 시위 해산
- 4월 13일 해인대학(현 경남대학) 학생 200여 명이 시내 일원에서 시위. 당일 밤 김주열의 사체는 고향 남원으로 이송
◦ 1960년 4월 18일 고려대 학생들이 주도한 도심 시위 발생
◦ 1960년 4월 19일 서울대를 비롯해 서울지역 대학, 고등학교, 중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 발생
◦ 자유당은 장면타도, 이기붕 당선을 위해 관권, 금권, 폭력, 매수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부정투표, 환표 부정, 부정개표, 투표함 바꿔치기 등을 실시하여 승리했으나, 결국은 정권의 몰락으로 귀결되었음
◦ 한국에서 전개된 대표적인 민주화운동으로 위상 정립
◦ 국립3․15민주묘지가 2002년 10월에 완공되고, 2003년 3월 15일에 3·15기념관이 개관함
◦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기념행사 개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