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념시설 현황
총 22건의 4월혁명 기념시설 자료가 구축되어 있습니다.- 주요 대상
- 2·28민주운동정신 계승(2·28민주운동기념관 건립중)
- 위치(주소)
- 대구광역시 중구 2·28길, 명덕초등학교, 2․28민주운동기념관 주변
- 위도
- 35도 51분 30.43초
- 경도
- 128도 35분 26.22초
- 선정 이유
- 2․28민주운동기념관 주변
- 토지 소유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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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주위 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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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관 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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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건립일
- 2010년 4월 2일 고시
- 형태(외형)
- 도로
- 재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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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규모(크기)
- 기점: 남산동 2109-1 ~ 종점: 남산동 216-46의 105개 건물
- 건립 주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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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관리(운영) 주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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◦이승만 정부와 자유당
- 1960년 3월 15일 실시된 선거를 부정으로 일관하여 국민의 공분을 사 고, 저항을 불러일으킴
- 학원의 병영화와 극우반공주의 교육풍토를 조성
◦자유당 경북도당은 1960년 2월 28일 대구광역시 수성천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민주당 부통령 후보 장면의 선거유세에 학생들이 참석하지 못하게 하는 방침을 수립함. 이를 위해 2월 10일 대구 시내 각 기관장과 각급 학교장을 소집하여 지시함
- 지시 내용은 2월 27일 자유당의 유세날에는 가구당 1명씩 유세장에 동원하고, 2월 28일 민주당의 유세날에는 동회나 직당 단위로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정치에 민감한 경향을 보이는 학생들을 등교시켜 유세장에 갈 수 없도록 하라는 것이었음
- 이 지시에 따라, 경북고는 학기말 시험에, 대구고는 토끼사냥, 경북사대부고는 임시 수업, 대구상고는 졸업생 송별회, 대구여고는 무용발표회 등을 명목으로 등교를 지시함
◦1960년 2월 28일 경북고, 대구고, 경북사대부고, 경북여고 학생들은 각각 자유당과 학교 당국의 학원 정치화와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임
◦자유당은 장면타도, 이기붕 당선을 위해 관권, 금권, 폭력, 매수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부정투표, 환표 부정, 부정개표, 투표함 바꿔치기 등을 실시하여 승리했으나, 결국은 정권의 몰락으로 귀결되었음
◦한국전쟁 이후 대구에서 최초로 일어난 학생민주운동
◦3ㆍ15의거와 4ㆍ19혁명을 견인한 사건으로 평가
◦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기념행사 개최
◦2009년 12월 29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의 개정과 더불어 제2조
정의에 포함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