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념시설 현황
총 22건의 4월혁명 기념시설 자료가 구축되어 있습니다.- 주요 대상
- 대구에서의 4․19혁명 궐기
- 위치(주소)
-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380(동성로 3가 56-3) 중부경찰서 중앙파출소 앞, 콜드스톤 크리머리 앞
- 위도
- 35도 52분 01.12초
- 경도
- 128도 35분 36.93초
- 선정 이유
- 4․19혁명 현장
- 토지 소유주
- 대구광역시
- 주위 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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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관 시설
- ◦대고탑
- 건립일
- 2010년 11월 17일
- 형태(외형)
- 표지석
- 재질
- 석재
- 규모(크기)
- 표지석 100*11(30)*70㎝, 기단 120*50*25㎝
- 건립 주체
- 제50주년 4․19혁명기념사업회
- 관리(운영) 주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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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․19혁명의 진원지
1960년 4월 19일 자유당정권의 부정․부패․
독재에 저항하여 수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
격렬하게 시위한 4․19혁명의 진원지이다.
2010. 11. 17 설치
제50주년 4․19혁명기념사업회
◦이승만 정부와 자유당
- 1960년 3월 15일 실시된 선거를 부정으로 일관하여 국민의 공분을 사 고, 저항을 불러일으킴
- 학원의 병영화와 극우반공주의 교육풍토를 조성
◦자유당 경북도당은 1960년 2월 28일 대구광역시 수성천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민주당 부통령 후보 장면의 선거유세에 학생들이 참석하지 못하게 하는 방침을 수립함. 이를 위해 2월 10일 대구 시내 각 기관장과 각급 학교장을 소집하여 지시함
- 지시 내용은 2월 27일 자유당의 유세날에는 가구당 1명씩 유세장에 동원하고, 2월 28일 민주당의 유세날에는 동회나 직당 단위로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정치에 민감한 경향을 보이는 학생들을 등교시켜 유세장에 갈 수 없도록 하라는 것이었음
- 이 지시에 따라, 경북고는 학기말 시험에, 대구고는 토끼사냥, 경북사대부고는 임시 수업, 대구상고는 졸업생 송별회, 대구여고는 무용발표회 등을 명목으로 등교를 지시함
◦1960년 2월 28일 경북고, 대구고, 경북사대부고, 경북여고 학생들은 각각 자유당과 학교 당국의 학원 정치화와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임
◦자유당은 장면타도, 이기붕 당선을 위해 관권, 금권, 폭력, 매수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부정투표, 환표 부정, 부정개표, 투표함 바꿔치기 등을 실시하여 승리했으나, 결국은 정권의 몰락으로 귀결되었음
◦한국에서 전개된 대표적인 민주화운동으로 위상 정립
◦1963년 9월 서울특별시 수유동에 4․19묘지가 조성되었고, 1995년 4월 에 「국립4․19민주묘지」를 재조성함
4․19혁명 50주년에 전국 주요 4․19혁명 사적지 8곳에 표지석 설치
◦11.17 대구 중구 동성로 중앙치안센터
◦11.25 대전 대전역과 목척교 사이
◦11.26 전북 전주시 전북대 서문 옆
◦12.01 충북 청주시 북문로대로 영동삼거리
◦12.03 부산 부산진구 서면 로터리
◦12.06 경남 창원시 마산의료원 앞
◦12.07 광주 금남공원 입구
◦12.10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전 국회의사당 앞